[더팩트 ┃ 박준형 기자] 서울시합기도협회는 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서 제11회 서울시교육감기 학생합기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합기도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총 500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김경환 서울시합기도협회장은 "합기도는 심신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는 무예"라며 "앞으로도 호국무예 합기도의 발전과 생활체육을 바탕으로 한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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