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휠체어를 탄 채 출석하고 있다.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2차 출석한 이 전 위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사무실로 들어갔다.

특검은 지난 6일 이 전 위원장 첫 조사를 진행했다. 특검은 조사에서 김 여사 측에 금거북이 등을 전달한 경위와 인사청탁 의혹의 정황 등을 집중 추궁했다. 김 여사와 이 전 위원장이 지난 2023년 9월 휴궁일에 경복궁 경회루 등을 방문한 경위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