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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애틋하고 아름다웠던 시절 
원지안 업은 박서준…아련했던 연애 시절 소환
짠하고 찐한 로맨스 드라마…12월 6일 첫 방송


배우 박서준 원지안의 아련했던 첫사랑을 볼 수 있는 '경도를 기다리며'가 오는 12월 6일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JTBC
배우 박서준 원지안의 아련했던 첫사랑을 볼 수 있는 '경도를 기다리며'가 오는 12월 6일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JTBC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박서준과 원지안이 기억 속 아련했던 시절을 소환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진은 11일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찬란한 청춘의 한순간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시절의 두 사람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먼저 이경도의 등에 업혀 있는 서지우의 천진난만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지우의 거침없는 손길과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이경도의 다정한 눈빛이 어우러져 오랜 연인의 케미를 자아낸다.

특히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마냥 행복한 듯 이경도와 서지우의 얼굴에 띈 환한 미소가 설렘을 더한다. 결코 잊지 못할 강렬한 기억으로 남은 이경도와 서지우의 첫사랑이 과연 이들의 인생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경도와 서지우 사이 애틋한 연애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경도를 기다리며'는 18년 전에 시작된 사랑의 흔적을 여전히 간직하며 살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로 다채로운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함께 있을 때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는 이경도와 서지우, 그리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박서준 원지안 배우의 합이 모두의 마음에 설렘을 부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애틋하고 아름다웠던 박서준과 원지안의 첫사랑 시절을 확인할 수 있는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12월 6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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