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온누리신협이 6일 대전 서구 변동 일대에서 지역 내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단위 프로젝트다.
특히 이 사업은 신협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한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사용하며 이는 친환경 소재로 습도조절, 유해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등의 효능이 있어 열악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보다 효과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성일 대전온누리신협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조합원들로 구성된 ‘어부바 봉사단’이 봉사에 참여했다.
집안 내부의 벽지 도배와 장판교체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했고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의 활동을 펼쳤다.
임성일 대전온누리신협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지역사회로부터 보호받고 사랑받아 꿈과 희망을 키우며 행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