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위아이(WEi) 멤버 김동한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6일 '리플레이'(감독 황경성)로 스크린 데뷔를 치른 그는 "황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선배님들과 함께 열심히 만든 결과물이 개봉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즐겁게 촬영한 만큼 영화를 관람하시는 모든 분이 기분 좋은 힐링을 얻고 돌아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개봉한 '리플레이'는 스캔들에 휘말린 아이돌 스타와 부상당한 태권도 유망주 그리고 오합지졸 취미반 수강생들의 인생 역전 한판 승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동한은 촉망받는 국가대표 유망주였던 태권도 사범 희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저마다의 사연으로 좌절했지만 태권도 대회 우승을 목표로 취미반 수강생들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간다. 또한 김동한은 실제 합기도 선수 출신의 특기를 살려 대역 없이 태권도 액션을 리얼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렇게 '리플레이'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김동한은 위아이의 멤버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미니 8집 'Wonderland(원더랜드)'를 발매하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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