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예산군이 충남도가 주관한 2025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군의 '의료공백 8년, 예산군이 채운 아이들의 진료실' 사례를 일하는 방식 혁신 분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군은 지역 내 소아청소년 진료 인프라 부족으로 군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예산 지원을 병행해 전문의를 직접 유치했다.
이를 통해 군은 8년간 이어진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을 해결하고 지역 보건의료 안전망 강화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군민의 절실한 수요에 아이들의 진료실을 마련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춘 혁신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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