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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연설 하는 李대통령 "2026 예산안, 'AI시대' 여는 첫 예산” [TF사진관]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 대통령은 이날 시정연설을 통해 "산업화 시대의 고속도로가 있었다면, 이제는 AI 시대의 고속도로를 깔아야 한다"면서 "2026정부 예산안은 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 시대, 미래 성장과 재정의 지속성을 함께 고려한 전략적 투자인 만큼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재명 정부 첫 본예산안 규모는 전년 대비 8.1% 증가한 728조 원으로 편성됐다.

정부는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등 국가 미래 성장 관련 부분, 그리고 내수 진작을 위한 지역화폐 등에 집중적인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 대통령은 "로봇·자동차·조선·가전·반도체·팩토리 등 주요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대전환을 신속하게 이루기 위해 향후 5년간 약 6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 대통령의 시정 연설은 이번이 두 번째로, 취임 직후인 지난 6월 26일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제출했을 때 첫 시정연설을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시정연설에 보이콧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시정연설이 이뤄지는 본회의장에 입장하는 대신 로텐더홀에서 검은 마스크를 끼고 침묵시위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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