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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선포한 국민의힘 "李, 마지막 시정연설 돼야" [TF사진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앞줄 가운데)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앞줄 가운데)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김재섭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이 상복에 근조 리본을 달고 국기에 경례하는 모습.
김재섭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이 상복에 근조 리본을 달고 국기에 경례하는 모습.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앞줄 가운데)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이제 전쟁이다. 우리가 나서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 모든 힘을 모아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열릴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보이콧할 방침이다.

김재섭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이 상복에 근조 리본을 달고 국기에 경례하는 모습.

장 대표는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내란 특검의 구속영장이 청구된 추경호 전 원내대표를 언급하며 직권남용과 권리행사 방해 혐의가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김재섭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이 상복에 근조 리본을 달고 국기에 경례하는 모습.

그는 "내란에 공모하고 동조했다고 하는 행위가 표결을 방해했다는 것"이라며 "그것이 다 빠졌으면 도대체 무엇을 하고 무엇을 공모하고 무엇에 동조했다는 것"이냐고 따졌다.

김재섭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이 상복에 근조 리본을 달고 국기에 경례하는 모습.

장 대표는 또 시정연설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을 거론하며 "공직선거법 사건 재판 한 번만 하면 이재명은 대통령이 아니라 그냥 이재명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김재섭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이 상복에 근조 리본을 달고 국기에 경례하는 모습.

이어 "지난 금요일 대장동 사건 관련자 모두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그리고 수뇌부의 승낙이 있었다고 판결문에 명시가 돼 있다. 그 수뇌부가 누구인지 대한민국 국민 모두 다 알고 있다"고 했다.

김재섭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이 상복에 근조 리본을 달고 국기에 경례하는 모습.

그러면서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 모든 힘을 모아야 될 때"라며 "이재명의 다섯 개 재판이 재개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아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재섭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이 상복에 근조 리본을 달고 국기에 경례하는 모습.

또 "오늘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에 온다"며 "이번이 마지막 시정연설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재섭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이 상복에 근조 리본을 달고 국기에 경례하는 모습.

김재섭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이 상복에 근조 리본을 달고 국기에 경례하는 모습.

김재섭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이 상복에 근조 리본을 달고 국기에 경례하는 모습.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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