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온라인몰·신세계V서 20% 할인 판매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지난달 중순부터 갑작스럽게 낮아진 기온에 발열 패션과 발열 침구류 등의 방한용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7~31일 기준으로 '자주발열' 시리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1% 증가했으며 직전 15일(2~16일) 대비 122% 늘었다. 품목별로 자주발열 패션 상품은 490% 증가했으며 침구류 매출은 전년비 204% 증가했다.
해당 기간 매출 1위를 차지한 제품은 올해 처음으로 발열 기능성을 추가해 출시한 파자마 '발열온감 파자마 세트'다. 흡습발열이 뛰어난 드랄론 원사를 사용해 수면 중 체온 저하를 방지하며 보온율 27.2%로 겨울밤에도 포근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발열온감 차렵이불'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04% 증가했다. 프랑스산 양모 충전재를 사용한 '발열온감 양모코튼 차렵이불'과 일반 이불 대비 약 1.8배 높은 보온성의 발열 원사 솜을 사용한 '발열온감 극세사 차렵이불' 두 가지 스타일이 있다.
U넥 브라캐미솔은 흡습발열과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했으며 보풀을 최소화한 '사이로 컴팩트' 가공 기술로 편안함을 더했다. 부드러운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로 얇으면서도 섬세한 터치감을 선사하며 12~13㎜ 두께의 브라 패드를 내장했다.
발열온감 소프트립 터틀넥 티셔츠와 긴팔 티셔츠는 부드럽고 매끈한 '레이온 폴리에스터 혼방' 소재와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립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을 높였다. 모든 제품은 발열테스트에서 원단의 표면 온도가 상승하는 기능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의류와 내의, 파자마는 입었을 때 원단의 표면 온도가 최대 +2.81℃ 상승했으며 침구류는 덮었을 때 표면 온도가 최대 +15.1℃ 상승하며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자주는 11월 한 달간 자주 공식 온라인몰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V에서 '자주발열' 시리즈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발열 기능성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발열 아이템은 현대인들에게 겨울철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만큼 더 건강하면서도 편안하게 입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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