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1세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시 주석은 전날인 30일 오전 전용기를 타고 김해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2014년 7월 방한 이후 11년 만에 국빈 방문한 시 주석은 내달 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주에 머물며 APEC 정상회의 참석과 한중정상회담 등 주요 일정을 소화한다.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영경제협의체) 정상회의 본회의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 연결·혁신·번영'을 주제로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정상회의 첫날 1세션에서는 '더욱 연결되고, 복원력 있는 세계를 향하여'라는 의제로 무역과 투자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둘째 날 2세션은 '미래의 변화에 준비된 아시아 태평양 비전'을 의제로 인공지능(AI) 발전, 인구 구조 변화 등 새로운 경제 흐름 속 신성장 동력 창출 방안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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