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경주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와 처음으로 양자 정상회담을 가진다.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한 후 처음 대면하는 자리로 향후 한일 관계 개선과 '셔틀 외교' 지속 기류가 이어질지 관심사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는 셔틀외교 지속과 경제·안보 협력 방안 등이다. 이 대통령은 과거사와 경제 협력 의제를 분리 대응하는 투트랙 외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다카이치 총리는 3일간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한일 정삼회담을 시작으로, 31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중일 정상회담을 조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