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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카레이싱 예능"…'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11월 7일 티빙 첫 공개
레이싱카 제작비 1억 지급…튜닝 레이스 대결 
국내 드라이버 10인 참여 


티빙 새 예능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이 11월 7일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티빙
티빙 새 예능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이 11월 7일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티빙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이번엔 카레이싱 경쟁이다. 드라이버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대결이 펼쳐진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진은 29일 최종 우승을 향한 드라이버들의 레이싱 현장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대한민국 레이싱 톱10팀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대결을 담은 카레이싱 예능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전무후무한 튜닝 레이스의 승부에 나선 대한민국 최정상급 레이싱 팀들의 위용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각 팀에게 레이싱카 제작비 1억 원 지급이라는 파격적인 지원이 공개됐다. 드라이버들은 제작비로 차량을 구입하고 각자의 스타일대로 튜닝을 진행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완벽한 레이싱카'를 완성시키며 치열한 기술력과 전략 싸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러나 1라운드 메인 레이스는 예상을 뒤엎고, 튜닝이 아닌 순정 차량 상태에서 펼쳐지는 5대 5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각 팀이 직접 구입한 순정 차량의 성능 차이를 드라이버의 순수 실력으로 극복하며 맞붙는 1라운드 레이스를 앞두고 긴장감 속에서 탄성을 터뜨리는 출연진들의 모습도 포착돼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출연진은 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 10인과 개성 만점 연예인 팀 매니저 10인으로 구성됐다. 레이싱에는 드라이버 김동은 황진우 한민관 박규승 노동기 최광빈 이창욱 김화랑 박시현 김시우가 참여한다. 연예인 팀 매니저로는 데니안 유이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이 합류했으며 이들은 드라이버들과 1:1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자동차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MC 김진표와 god 박준형이 합류했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오는 11월 7일 티빙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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