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나흘 앞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주요 인파 밀집 지역 14개 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이태원 관광특구와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 등 14곳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유가족과 정부는 이날 처음으로 함께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 외국인 희생자의 유가족도 초청해 함께 위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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