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울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새로운 음악과 함께 돌아온다.
소속사 네이브는 최유리의 새 미니 앨범 '머무름, 하나'가 23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발매된다고 23일 밝혔다. '머무름, 하나'는 두려움, 사랑과 이별, 기억 등 누구나 각자의 이유로 머물러 있는 때를 표현한 앨범이다. 트랙마다 화자의 위치가 땅에서 하늘 다시 땅으로 바뀌는 구조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땅과 하늘 사이'를 비롯해 '언덕너머', '사랑길', '단풍', '태양여행’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땅과 하늘 사이'는 땅도 하늘도 아닌 중간에 멈춰 서서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숨 고르기를 하는 순간을 표현했다.
지난 6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노래'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신보 '머무름, 하나'로 돌아오는 최유리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특유의 포근한 감성을 담아냈다.
늦가을에 어울리는 산뜻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음악들과 최유리 본연의 감성이 어우러진 '머무름, 하나'는 리스너에게 큰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유리는 신보 발매와 더불어 11월 1일, 2일 서울과 11월 15일, 16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머무름'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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