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가 제80회 경찰의 날을 맞아 지역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의회는 지난 22일 온천지구대를 방문해 지역 치안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홍성표 의장을 비롯해 명노봉·박효진 의원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지역사회의 치안 유지와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경찰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경찰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산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안전도시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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