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7일 오후 서울 노원구 당현천 수변 공간 '당현마루'에서 열린 '2025 노원달빛산책 : 모두의 달' 개막점등식에 참석해 전시에 참여한 어린이 작가와 함께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올해 6회를 맞은 '달빛산책'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시민형 예술축제다.
이번에는 '모두의 달'을 주제로 국내외 18팀 아티스트가 참여한 한지 등과 빛조각, 미디어아트 등 30여개의 다양한 작품이 노원구 당현천 2km 구간(상계역 수학문화관~중계역 당현1교)에 걸쳐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가제트공방, 김상연, 김연진, 김주환, 박봉기, 변대용, 성지현x정동균, 유영호, 윤제호, 이기범, 이용백, 이찬주, 인송자, 장진익, 전스튜디오, 조영철 등 국내 작가뿐 아니라 네덜란드의 Toer, 대만의 UxU Studio 등 해외 아티스트도 함께했다.
이날부터 한 달간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당현천 일대에서 펼쳐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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