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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후 장기 기증 가능' 장기·조직 기증 및 이식 첫 종합계획 발표 [TF사진관]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장기 등 기증 및 이식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장기 등 기증 및 이식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장기 등 기증 및 이식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장기 등 기증 및 이식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장기 등 기증 및 이식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종합계획의 핵심은 순환정지 후 장기기증(DCD) 제도다. DCD는 심장이 완전히 멈춘 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장기를 적출하는 방식으로 영국·스페인·호주 등 해외 주요국가에서 보편화돼 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장기 등 기증 및 이식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 차관은 "뇌사자 중심 체계로는 증가하는 장기이식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며 "순환정지 후 기증 제도화를 통해 기증자 저변을 확대하고 국제 기준에 맞는 이식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장기이식 분야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중장기 로드맵으로 △생명나눔 문화 확산 △기증 활성화 △의료기관 역량 강화 △기증자 예우 △거버넌스 고도화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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