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세계적인 아트서커스 그룹 '태양의 서커스-쿠자(KOOZA)'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15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열려 아티스트들이 공연의 포문을 여는 아크로바틱 액트 '샤리바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쿠자는 고난도의 곡예와 과감한 슬랩스틱 코미디, 환상적인 무대 예술로 태양의 서커스가 지닌 서커스 본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대표 공연으로 꼽힌다.

2007년 초연 이후 전 세계 23개국 70여 개 도시에서 5000회 이상 무대를 올리며 누적 관객 수 800만 명을 기록했다.

7년 만의 이번 공연에서는 화려하고 우아한 공중 액트 ‘에어리얼 후프’가 추가됐다.
태양의 서커스, 쿠자의 서울 공연은 오는 12월 28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 공연장에서 열린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