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금산=이정석 기자]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가 인삼의 날(10월 23일) 기념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는 23일 인삼의 날 기념행사가 예정됐다"며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함께 열리는 금산 인삼의 날 관련 부대 행사 및 캐시백 이벤트 등도 잘 추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도 10월 23일을 한국 인삼의 날로 정하고 오는 16일 열리는 로스앤젤레스(LA) 한인축제에서 기념식을 진행한다"며 "이곳에 금산군을 대표해 제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 인삼의 날 선포문 낭독에 함께하고 자신 있게 금산군을 알리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군수는 "오는 25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금산군민 한마당 체육대회가 열린다"며 "체육인만 아니라 군민들께서도 많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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