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개막식이 10일 진행되고 있는 모습. /대전 서구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지난 10일부터 개막한 대전 서구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축제 현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너의 폼을 뽐내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과 전국의 예술가 100여 명이 참여한 아트마켓을 비롯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폐자동차 유화 그리기 등 참여형 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연휴 마지막 날까지 공연 열기가 이어졌다.

이번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12일까지 열린다.

대전 서구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아트마켓의 모습. /대전 서구

대전 서구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서 서철모 서구청장이 프린지무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 서구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폐자동차 유화 그리기 현장의 모습. /대전 서구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현장에 마련된 피아노 프리버스킹에서 어린이들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대전 서구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프로미스나인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대전 서구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최현우 마술사의 마술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 ./대전 서구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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