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13일부터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다"며 "이번 국감은 윤석열 내란 잔재 청산의 국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전 정부의 불법과 실정으로 망가진 곳을 고치고, 내란의 상흔을 메우고, 개혁을 완수하는 국감으로 국민의 기대에 반드시 응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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