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노윤호가 첫 정규 앨범 'I-KNOW'의 더블 타이틀 곡 'Body Language'를 13일 오후 6시 선공개한다./SM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유노윤호가 첫 정규 앨범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의 첫 정규 앨범 'I-KNOW(아이-노우)'의 더블 타이틀 곡 'Body Language(보디 랭귀지)'를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곡 'Body Language'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장르인 블루스, 펑크, 복고풍 힙합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바이브를 선사하는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춤을 통해 모두 하나가 되어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유노윤호의 경쾌한 보컬이 곡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배가시킨다.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위댐보이즈의 바타와 알에이치도쿄의 리에하타가 참여했다. 유노윤호와 댄서들이 서로 동작을 주고받는 안무 구성을 통해 '몸의 언어로 교감하자'는 곡의 주제를 보다 완성도 높게 표현했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동방신기 유튜브 계정에 'I-KNOW'의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유노윤호가 비밀 임무를 내리는 인물과 이를 수행하는 인물까지 1인 2역으로 맡아 새 앨범과 관련된 키워드들을 곳곳에 녹여냈다.

한편 유노윤호 첫 정규 앨범 'I-KNOW'는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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