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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정경호 '보스', 5일 연속 1위…130만 관객 돌파
'어쩔수가없다' 2위·'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3위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왼쪽부터)이 출연한 영화 '보스'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새롬 기자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왼쪽부터)이 출연한 영화 '보스'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보스'가 추석 연휴 극장가를 접수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스'(감독 라희찬)는 전날 32만 2765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0만 8145명으로, 1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3일 스크린에 걸린 '보스'는 개봉 첫날 23만 8887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고, 5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는 18만 8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220만 6560명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 분)와 두 자식을 지키고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소설 'THE AX(액스)'를 원작으로 한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은 11만 4266명으로 3위를,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는 4만 6233명으로 4위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은 4만 3481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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