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귀성길 정체가 최대치를 나타냈다. 이 가운데 오후 7시 이후부터는 교통 체증이 점차 완화될 전망이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광주 요금소까지는 4시간 10분이 걸린다.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서해안선(목포선) 교통 체증은 오후 7시부터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 오후 7시 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 20분, 목포까지는 3시간 48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명절 당일인 6일 오전 7시부터 다시 양방향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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