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파주시 문산자유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과 이용욱 도의원, 문산자유시장 상인회, 중소기업 CEO연합회,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수 용품 등을 구매하면서 상인들이 전하는 현장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였다. 시석중 이사장 등은 경기도의 전통시장 지원정책과 경기신보의 보증지원 제도를 안내하기도 했다.
이용욱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석중 이사장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경기신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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