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체코 독일 일본 등 세계 각국 무대서 호평 받아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활발한 해외 활동으로 K밴드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소속사 마름모는 1일 "이승윤이 7일 일본 도쿄 9일 오사카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개최하는 한국 대중음악 해외 쇼케이스 프로그램 'Korea Spotlight Showcase 2025(코리아 스포트라이트 쇼케이스 2025)'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Korea Spotlight Showcase 2025'는 이승윤이 코리아 스포트라이트와 연계해 펼치는 해외 쇼케이스다. 이를 통해 이승윤은 독일에서 열린 '리퍼반 페스티벌 2025(Reeperbahn Festival 2025)'와 '2025 K-인디 온 페스티벌(2025 K-INDIE ON Festival)'에 출연했다.
이승윤이 일본에서 공연을 갖는 건 지난 2023년 10월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개최한 콘서트 '2023 이승윤 콘서트 도킹 인 도쿄(DOCKING in TOKYO)' 이후 약 2년 만이다.
오랜만에 일본 현지 팬과 만나는 이승윤은 흡인력 높은 사운드와 음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승윤은 올해 국내를 넘어 대만 체코 독일 일본 등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세계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이승윤은 최근 해외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라인업에 잇달아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과 호흡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현지 팬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laugardagr@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