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전국
합천영상테마파크,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 '라이브파크 1945' 선보여
시간여행과 미스터리 체험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 ‘라이브파크 1945’를 운영한다./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 ‘라이브파크 1945’를 운영한다./합천군

[더팩트ㅣ합천=이경구 기자] 경남 합천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 '라이브파크 1945'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세트장을 둘러보는 관람을 넘어 실제 배우들과 함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관람객은 '탐정 동아리의 일원'이 되어 시간의 터널을 지나 1975년 서울과 1945년 경성으로 향하며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미션을 앱과 함께 따라가며 해결하게 된다.

특히 1975년 구간에서는 관람객이 배우들과 팀을 이루어 사건의 단서를 추적하고 대화를 통해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협력형 체험이 진행된다. 1945년 구간에서는 각자가 세트장을 자유롭게 거닐며 단서를 수집하고 문제를 풀어내며 결국 보물을 찾아가는 탐험형 체험이 진행된다.

결말지에서는 관람객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이야기가 완성되어 각자만의 특별한 결말을 경험할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회차당 15명 정원으로 하루 6회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이다. 평일에는 영상테마파크 입장객누구나 앱을 활용해 간단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