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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상자에 담겨 나가는 '콜마비앤에이치 임시주총' 표결 용지 [TF사진관]
콜마비앤에이치 임시주주총회가 26일 오전 세종시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표결 용지가 담긴 과자 상자를 들고 나서고 있다. /세종=장윤석 기자
콜마비앤에이치 임시주주총회가 26일 오전 세종시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표결 용지가 담긴 과자 상자를 들고 나서고 있다. /세종=장윤석 기자

표결 용지가 담긴 과자 상자 위로 봉인 사인이 적혀있다.
표결 용지가 담긴 과자 상자 위로 봉인 사인이 적혀있다.

[더팩트ㅣ세종=장윤석 기자] 콜마비앤에이치 임시주주총회가 26일 오전 세종시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표결 용지가 담긴 과자 상자를 들고 나서고 있다.

표결 용지가 담긴 과자 상자 위로 봉인 사인이 적혀있다.

이날 임시 주주총회는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의 사내 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했다.

표결 용지가 담긴 과자 상자 위로 봉인 사인이 적혀있다.

이번 임시주총은 윤 부회장이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 개편 필요성을 제기한 후 법원의 허가를 거쳐 열리게 됐다.

콜마비앤에이치 측은 독립적인 경영권 확보와 주주 이익 제고를 명분으로 임시주총 소집을 추진했으나, 이에 대해 윤 부회장의 여동생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반대하고, 아버지인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윤 대표 편에 서면서 경영권 분쟁이 붉어졌다.

표결 용지가 담긴 과자 상자 위로 봉인 사인이 적혀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 이사 선임이 통과돼 윤 부회장 측이 이사회 과반을 확보하게 됐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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