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에너지 대전환 시대 천연가스의 역할을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과 논의했다.
가스공사는 23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국민주권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과 가스의 역할을 주제로 제6회 KOGAS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신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에너지 전환 △재생에너지 시대의 천연가스라는 버팀목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스업계의 대응 등의 주제가 발표됐다.
전문가들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뒷받침할 유연성 전원으로서 천연가스의 중요성이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천연가스 수급 관리 강화 및 탄소중립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KOGAS 포럼에서 나온 전문가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부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출범한 KOGAS 포럼은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여 천연가스 산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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