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가 제6회 임시회 기간인 22일 세종시에 위치한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의원들은 도도리파크, 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부지, 국회세종의사당 부지, 국립세종수목원 등 4곳을 방문했다.
세종시 조치원읍 도도리파크에서는 농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조성된 농촌테마공원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자원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건립 현장을 찾아 LH 관계자로부터 공정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대회 준비와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국회세종의사당 부지에서는 건립 추진 계획과 향후 일정을 점검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국정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조속한 건립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분재원, 한국전통정원, 사계절 온실 등을 둘러보고 자생식물 보전·관리 현황과 교육·전시 프로그램 운영을 확인했다.
김광운 초광역건설환경위원장(세종 조치원읍2, 국민의힘)은 "충청권의 주요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충청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