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애경케미칼이 협력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노사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사협의회를 개최해 근로 환경 개선 안건을 협의하고 다양한 사내 동호회 활동, 조직문화 활성화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최근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이 주관한 2025 WIN어워드에서 '다양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업의 다양성과 형평, 포용 문화를 정량 평가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애경케미칼은 지난해 대비 점수가 대폭 개선돼 9개 산업군 중 소재산업군 개선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애경케미칼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인증 심사 당시 △유연근무제 도입 및 활성화 △출산전후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 △가족돌봄휴가 제도 실시 △근로자 자녀 학자금 및 가족 건강검진 지원 △최고 경영층의 가족친화관련 프로그램 적극 참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바탕이 될 때 직원 개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애경케미칼은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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