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정산 기자] MG신용정보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2025년 경·공매 NPL 충청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실채권(NPL) 투자설명회는 지난 6월과 9월 각각 서울과 광주광역시 등에서 진행한 이후 이번이 세번째다. 개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 12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의 특강을 준비했다. △대전 △세종 △충청 지역의 유망 자산 발굴 방법과 투자 포인트, 경·공매에 NPL을 접목한 수익 극대화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다음달 13일까지 MG신용정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는 "경·공매는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수단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경매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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