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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호 계룡건설 대표이사, "불법하도급 산업재해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
지난 10일 '건전한 하도급 문화 정착·안전 혁신 간담회' 개최

계룡건설은 지난 10일 대전 본사에서 '건전한 하도급 문화 정착·안전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 /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지난 10일 대전 본사에서 '건전한 하도급 문화 정착·안전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 /계룡건설

[더팩트|이중삼 기자] 계룡건설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계룡건설은 지난 10일 대전 본사에서 '건전한 하도급 문화 정착·안전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는 설비·전기 안전사고 사례교육, 안전경영 추진현황 공유, 불법하도급 금지 교육, 주요 하자사례 전파, 협력업체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 강화와 불법 하도급 근절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윤길호 대표이사는 "불법하도급은 산업재해와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며 "계룡건설은 협력업체와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원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건설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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