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전력이 반부패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한전은 지난 15~18일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KEPCO 청렴 Week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5일에는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전사 청렴 워크숍을 열고 반부패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장 내성비위 및 괴롭힘 예방,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하는 교육도 지난 16~17일 시행했다.
마지막날인 18일에는 전사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주요 사례와 예방 교육을 시행하며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번 청렴 Week를 맞아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고, 청렴 실천 의지와 문화 조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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