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플러스+ 고객센터' 운영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삼성화재는 강북고객지원센터와 광주고객지원센터를 '안심플러스+ 고객센터'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심플러스+ 고객센터는 동행 매니저가 입구에서부터 안내를 제공한다. 금융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안심플러스 센터로 선정한 고객센터 두 곳은 전국 삼성화재 고객지원센터 43곳 중 고령자 방문고객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이다. 금융취약계층 지원 효과를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 2013년 콜센터 수어 상담을 도입했다.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 전담 상담팀을 운영하는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안심플러스+ 고객센터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험 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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