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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日데뷔곡부터 각종 차트 상위권…뜨거운 성장세
'오리콘 차트'와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차트서 모두 2위
일본 현지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약


아일릿의 일본 첫 번째 싱글 '토키 요 토마레'가 오리콘 차트 최신 주간 합산 싱글 랭킹 2위에 올랐다./빌리프랩
아일릿의 일본 첫 번째 싱글 '토키 요 토마레'가 오리콘 차트 최신 주간 합산 싱글 랭킹 2위에 올랐다./빌리프랩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주요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일본 오리콘는 11일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토키 요 토마레, 원제 時よ止まれ)'가 최신 주간 합산 싱글 랭킹(집계기간 9월 1일~7일)' 2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또 해당 싱글은 같은 기간 집계된 '주간 싱글 랭킹'에서도 2위에 랭크됐다.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Toki Yo Tomare'는 이 차트에서 지난 6월 발표한 국내 미니 3집 'bomb(밤)'의 발매 첫 주 포인트를 뛰어넘으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Toki Yo Tomare'는 빌보드 재팬에서도 최신 '톱 싱글 세일즈(집계기간 9월 1일~7일)' 2위를 차지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종합 송차트 핫 100에서 4위로 진입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Toki Yo Tomare' 뮤직비디오는 라인 뮤직 뮤직비디오 톱 100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주간 차트 2위(집계기간 9월 3일~9일)에 올랐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아일릿은 현지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아일릿은 9일 NHK 음악 방송 '우타콘'에 출연해 'Toki Yo Tomare'를 밴드 버전으로 선보였다. 또 이들은 같은 날 방송된 TBS 아침 방송 'LOVE it!'에도 출연해 재치 있는 예능감으로 현지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한편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대규모 페스티벌에도 연달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들은 6일 일본 패션 축제 '제41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5 AUTUMN/WINTER'의 오프닝 스페셜 아티스트로 출연했으며 14일에는 일본 지바시 소가 스포츠공원에서 열리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ROCK IN JAPAN FESTIVAL 2025)' 메인 무대에 오른다.

laugardagr@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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