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도의회 1층 로비에서 ‘경기도 전통식품 추석특별전’을 열었다.
민주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전통식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통식품 명인과 기업을 소개하는 이 행사를 마련했다.
특별전에는 경기도 전통식품 명인 5명과 기업 18개 사가 참여했다.
특별전은 11일까지 이틀 동안하며, 행사 기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과 연계해 전 품목을 30% 할인해 판매한다. 현장 예약하면 추석 명절에 원하는 장소로 직배송 서비스도 한다.
최종현 민주당 대표의원은 "전통식품은 맛과 색, 향이 특색이고 뛰어나다. 건강식이어서 현대인의 식생활과 잘 조합하면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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