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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여가부 장관 "성평등가족부, 위상과 기능 한층 강화 될 것" [TF사진관]
원민경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원민경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원민경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원민경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원민경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원 장관은 취임사에서 "여가부는 단순히 간판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성평등과 가족·청소년 정책의 범부처 컨트롤타워로 위상과 기능이 한 층 강화될 것"이라며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 의지를 밝혔다.

원민경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어 "국민주권국가에서 헌법상 보장되는 국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 성차별 개선과 젠더폭력 근절, 다양한 가족 지원,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각 부처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와 국민의 여망에 부응한 정책으로 위기에 처한 국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성평등가족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민경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와함께 "임기 마지막까지 당사자와 현장 전문가, 시민사회 등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듣고 정책 추진 전 과정에서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국민 신뢰를 얻는 변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원민경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여성가족부는 원 장관의 취임으로 지난해 2월 김현숙 전 장관 사퇴 이후 약 1년 7개월간의 장관 공백을 해소하게 됐다.

원민경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원민경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원민경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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