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9월 연극 '아마데우스'로 관객 만날 예정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권율이 새 둥지를 찾았다.
소속사 TEAMHOPE(팀호프)는 8일 "권율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권율이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과 대중적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여정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율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영화 '비스티 보이즈' '피에타' '잉투기' '명량' '박열' '경관의 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귓속말' '보이스' 시리즈, '며느라기' 시리즈, '달리와 감자탕' '멘탈코치 제갈길'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 등 생활 밀착형 연기부터 장르물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증명했다.
오는 9월에는 새롭게 개막하는 연극 '아마데우스'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극 무대에 오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권율은 '전지적 참견 시점' '줄서는 식당'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히든미식로드-뚜멋이 맛총사' '지구를 닦는 남자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간적인 매력과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TEAMHOPE에는 권율 외에도 배우 방효린 변요한 엄태구 이가섭 이주영 이하늬, 종합 격투기 선수 최승우가 소속돼 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