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삼성화재는 5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씽크-빅(Think-Big) 세션'을 열고 소비자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콜센터·고객센터, 상품개발, 계약관리, 보상 등 25개 부서가 참여했다. 각 부서는 고유 역할을 공유하고 소비자 응대 요령을 나누며 서비스 품질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예방 △응대 △개선 등 전 과정에서 효율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사전적 소비자 보호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삼성화재는 새로운 슬로건 '해결을 넘어 공감으로, 고객을 위한 한 마음'을 선포하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공감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세션을 통해 전사가 고객 중심 경영을 재확인했다"며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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