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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록의 본고장'도 사로잡았다…미주 투어 성황리 마무리
2일 미국 시애틀 공연 끝으로 미주 지역 투어 마무리
이후 전 세계 28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 진행


밴드 엔플라잉이 현지시간 2일 미국 시애틀 공연을 끝으로 '2025 엔플라잉 라이브 월드 투어 엔콘4 : 풀 써클'의 미주 지역 공연을 마쳤다./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이 현지시간 2일 미국 시애틀 공연을 끝으로 '2025 엔플라잉 라이브 월드 투어 엔콘4 : 풀 써클'의 미주 지역 공연을 마쳤다./FNC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록의 본고장 미국을 사로잡았다.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은 2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2025 N.Flying LIVE WORLD TOUR &CON4 : FULL CIRCLE(2025 엔플라잉 라이브 월드 투어 엔콘4 : 풀 써클)'의 미주 지역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에서 엔플라잉은 지난 5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의 수록곡 'Born To Be(본 투 비)'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이들은 'Moonshot(문샷)', '폭망 (I Like You)(아이 라이크 유)',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Into You)(인투 유)', 'Blue Moon(블루 문)' 등 엔플라잉을 대표하는 곡은 물론 '사랑을 마주하고 (Rise Again)(라이즈 어게인)', 'Run Like This(런 라이크 디스)' 등 신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만년설 (Everlasting)(에버레스팅)'으로 공연을 마친 엔플라잉은 팬들의 뜨거운 커튼콜에 화답해 앙코르에 재앙코르까지 선보여 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밴드 엔플라잉의 이승협 차훈 김재현 서동성 유회승(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미주 지역 공연을 마무리한 엔플라잉은 이후 전 세계 28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의 이승협 차훈 김재현 서동성 유회승(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미주 지역 공연을 마무리한 엔플라잉은 이후 전 세계 28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FNC엔터테인먼트

이번 투어는 엔플라잉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투어이자 멤버들의 전역 후 약 2년 만의 완전체 투어다. 이에 멤버들은 10년의 시간을 돌아볼 수 있는 세트리스트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팬과 교감해 투어의 의미를 깊게 새겼다.

미국 공연을 마친 엔플라잉은 이후 홍콩·멜버른·시드니·런던·파리·아른헴·프랑크푸르트·바르셀로나·헬싱키·바르샤바·가오슝·싱가포르·멕시코시티·산티아고·상파울루·타이베이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laugardagr@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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