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의왕=김동선 기자] 경기 의왕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왕지회가 주관하는 '2025 의왕예술제'가 오는 6일 오후 3시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야외무대에서는 생활문화예술팀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국악예술단 연주와 초대 가수 슈가맘의 무대, 테마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간에서는 가수 소리새 공연과 청춘소년단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지고,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왕송호수공원 습지데크에서는 사진과 미술 작품이 전시되고 '한국 초기의 현대시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포토 시화전도 열린다.
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 프리마켓, 푸드트럭,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돼, 방문객들은 가족·친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예술제는 의왕시의 대표 예술축제로 지역 예술인들은 창작의 열정을 발휘하고, 시민들은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왕시가 품격 높은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