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가 29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2025년 아동학대 대응 및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천안시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 담당자를 비롯해 충남도경찰청,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10여 개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배윤수 경찰인재개발원 범죄예방대응 교육센터장의 '아동학대 사건 대응 절차에 대한 이해' 강의로 시작해 유관기관의 우수사례 발표와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논의 등으로 이어졌다.
윤은미 천안시 복지정책국장은 "아동학대 대응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유관기관 담당자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기관이 한 몸처럼 유기적으로 협력해 아동학대에 적극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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