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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진로교육센터 개관…청소년 진로체험의 장
의학생명관, 항공체험관 등 7개 진로체험관과 진로상담실 마련

공주시청. /공주시
공주시청. /공주시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가 청소년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진로교육공간인 ‘공주시 진로교육센터’가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29일 공주시 행복누림 1층 마주침공간에서 시민과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행사와 함께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시범 운영돼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시 진로교육센터’는 지난 6월 신관동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행복누림 내에 연면적 1041㎡(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의학생명관 △법과학수사관 △반려동물관 △항공체험관 △지역사회관 △인공지능관 △친환경관 등 7개 주제의 진로체험관과 △진로상담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관내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 분야를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학습자 중심의 활동과 탐구 중심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진로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진로교육센터 운영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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