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이효리가 본업을 잠시 내려두고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한번 만들어봤다. 강아지들에게 전액 후원되는 티셔츠"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사람과 강아지가 나란히 서 있는 그림이 담긴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더불어 이효리의 요가원 개업 소식도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안테나는 29일 <더팩트>에 "이효리가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개업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그는 제주에서 생활하면서 꾸준히 요가 수업을 열었다. 현재 두 사람은 서울로 거주지를 옮겼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