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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김건희 특검 출석 "특검이 무리수...없는 죄 못 만들어" [TF사진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예원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예원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예원 기자

권 의원은 이날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에 "특검 측이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 저는 결백하다. 그렇기 때문에 당당하다"며 "특검은 수사 기밀 내용을 특정 언론과 결탁해 계속 흘리면서 피의사실을 공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저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이 무리수를 쓴다 한들 없는 죄를 만들 수 없는 것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야당인 국민의힘 뿌리를 뽑을 순 없을 것이다. 있는 그대로 소명하고 제 당당함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예원 기자

특검팀은 최근 통일교 측이 지난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권 의원의 당 대표 당선을 지원하기 위해 신도들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당원 가입을 추진했다고 의심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건희 여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백 등 금품을 건넨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권 의원에게도 억대 정치 자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예원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예원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예원 기자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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