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노래' 등 '개그콘서트' 다수의 코너에서 활약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코미디언 나현영이 씨엘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26일 "예능뿐 아니라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나현영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그가 가진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3년 KBS 공채 33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나현영은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볼게요' '최악의 악' '미운 우리 아빠' '챗플릭스' 등 다수의 코너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미니 뮤지컬 형식의 코너 '아는 노래'에서는 익숙한 대중가요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내며 재치와 스토리를 결합한 음악 개그를 보여줬다. 신선한 형식 속에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그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안기며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개성 있는 연기로 웃음을 선사한 나현영이 새 소속사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나현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고경표 김미경 류덕환 박세영 서영주 손여은 안지호 이수미 탕준상 홍금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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