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정산 기자] KB국민카드는 KB라이프와 함께 'KB라이프 딱좋은 요즘 건강 KB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건강보험료 자동납부 시 월 최대 8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병원·약국 등 업종에서 이용 금액의 5%를 월 최대 5000원까지 아낄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건강보험료 기본 할인에 더해 최대 7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24개월간 제공한다. 이에 따라 2년 동안 최대 36만원을 아낄 수 있다.
또한 다음 달 30일까지 해당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단, 최근 6개월간 KB국민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만 해당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건강과 금융 혜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상품으로,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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