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한 의약품을 21일 예산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해 복구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3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충남 지역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발생해 지역 내 다수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충남TP는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 공헌을 위해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3차례 실시한 바 있다.
서규석 충남TP 원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TP는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TP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농가 일손 돕기, 헌혈, 친환경 실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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