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DB손해보험은 초록우산과 '사랑나눔봉사'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상생하겠다는 취지다.
후원금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친다. 오는 12월까지 설계사(PA)로 구성한 '프로미PA봉사단'은 복지기관에 방문해 ▲시설 개보수 ▲주거환경 개선 ▲체험 프로그램 등을 단행한다.
초록우산과의 동행은 지난 2016년 시작했다. 프로미PA봉사단과 1대1로 연결된 사회복지기관에 후원금 조성하고 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국 사회복지기관 52곳을 지원한다.
초록우산 관계자는 "DB손해보험과 PA봉사단의 꾸준한 나눔은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imsam119@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